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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용어] 줄리의 법칙(Jully’s law)이란 무엇일까요? 줄리의 법칙은 우리가 마음 속에 깊이 갈망하거나 바라는 것이 비록 예기치 않거나 겉으로 보기에는 무작위적인 과정을 통하더라도 스스로 발현될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행운은 전적으로 우연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욕망과 의도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긍정적 사고의 힘에 대한 것입니다. 머피의 법칙은 계속해서 부정적인 사건만 발생되는 현상이며, 샐리의 법칙은 우연히 운 좋은 일들만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줄리의 법칙 역시 긍정적인 사건을 바란다는 점에서 샐리의 법칙과 비슷해 보이지만, 운에 중점을 둔 샐리의 법칙과는 다르게, 자신의 의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그 소망이 이루어지도롭 돕는다' 이 말 많이 들어보셨죠?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에 나오는 말입니다.. 2024. 5. 17.
[심리용어] 샐리의 법칙(Sally's law)이란 무엇일까요? 오늘은 샐리의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샐리의 법칙은 일이 뜻밖에도 유리하게 진행되거나, 어떤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더라도 결국엔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행운의 연속을 말합니다. 머피의 법칙에서의 비관적인 전망과는 반대로, 샐리의 법칙은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행운의 연속과 같다는 낙관적인 전망의 관점입니다.  1989년 작, 롭 라이너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를 통해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맥 라이언이 연기한 주인공 '샐리 올브라이트'는 인생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과 사랑과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마치 이 둘을 돕듯이 연달아 좋은 방향으로만 일들이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들을 영화 여주.. 2024. 5. 16.
[심리용어]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이란 무엇일까요? 머피의 법칙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오늘은 이 머피의 법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말은 미국 공군기지에서 근무하던 에드워드 머피 대위가 1949년에 처음 사용하면서 그의 이름을 따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머피 대위는 미 공군의 차세대 음속기 개발을 위해 인체가 버틸 수 있는 중력의 한계를 찾는 실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실험에 모두 실패하여 그 원인을 찾아보니, 한 기술자의 실수로 실험에 쓰인 전극봉이 전부 잘못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본 머피 대위는 "어떤 일을 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가운데 단 한 가지 방법이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면, 누군가가 꼭 그 방법을 쓴다"고 말했습니다. 우스갯소리였던 이 말은 당시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에.. 2024. 5. 16.
[심리용어] 파노플리 효과(Panoplie effect)란 무엇일까요? 파노플리 효과란, 사람들이 특정한 제품을 구매할 때, 자신이 유사한 제품을 구매한 특정 사회 집단이나 계층에 속한 사람들과 같아진다는 환상을 갖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그 특정 사회 집단이나 계층과 동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구매하기도 합니다. 장 보드리야르의 소비자 구매 심리 분석을 통해 드러난 파노플리 효과파노플리 효과는 1980년대 프랑스의 사회학자 장 보드리야르가 발견한 개념입니다. 보드리야르는 소비에 의해 현대 사회가 어떻게 형성되고, 개인의 선택적 소비에 의해 정체성이 어떻게 발현되는지에 깊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는 소비자 행동, 미디어, 현대 사회에서의 상징과 기호의 역할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관찰과 이론적 틀을 통해 사람들이 제품과 브랜드를 실용적인 목적 뿐만 아..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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